2020년 4월 21일–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오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신임 사장으로 스콧 울드리지(Scott Wooldridge)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2016년 8월부터 사장직을 수행해왔던 조 수사(Joe Sousa)의 뒤를 이어 새로 임명된 울드리지 사장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기술과 업계 전문 지식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제공하며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한다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전략을 총괄할 예정이다.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 로크웰 오토메이션 회장 겸 CEO는 “스콧은 성과를 추진하고 파트너십과 협업을 촉진해주는 고객 중심의 전략 개발에서 입증된 실력과 열정을 보유한 경험 많은 임원”이라며 “특히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며 지속적으로 성공을 향한 경로를 열어가는 과정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과의 오랜 인연과 업계에 대한 방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견인해줄 수 있는 최고 적임자”라고 전했다.
남태평양 지역의 디렉터로 2017년 로크웰 오토메이션에 입사한 울드리지는 가장 최근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에서 호주, 뉴질랜드, 일본, 한국, 동남아시아 시장을 아우르는 환태평양 지역의 부사장을 지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에 입사하기 전에는 에너지 액션(Energy Action)에서 CEO로 재직했으며, 에너지 효율 위원회(Energy Efficiency Council)의 이사로 있었다.
신임 울드리지 사장은 “아시아 태평양 팀을 이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현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있는 팀원들이 대단히 자랑스럽다. 지역 리더 및 소중한 파트너들과 밀접하게 협력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로크웰 오토메이션에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공을 가져다 줄 수 있게 되길 고대한다”고 전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지난 40여 년 동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굳건한 위치를 다져왔으며, 지역 전반의 고객들을 위해 인간의 가능성 확장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비전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동 지역에 고객들을 위한 가치 창조라는 목표하에 적극 협력하는 4,000여 명의 직원과 견고한 파트너 망을 보유하고 있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자동화 및 연결된 혁신을 통해 잠재력과 생산성을 발현하며 끊임없이 업계를 혁신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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