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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7일, 서울 – 스마트 제조를 구현하는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업체인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미혼모 복지시설인 구세군 두리홈에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과 아기용 기저귀를 기부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구세군 두리홈은 홀로 고통과 어려움을 헤쳐가야 하는 미혼모들에게 산전관리, 출산, 산후몸조리, 입양 및 아기의 양육과 자립을 도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구세군이 1926년에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복지시설이다.
이번 기부 아기용 기저귀는 지난 5월 진행된 로크웰 오토메이션 사내 바자회 수익금과, 여성 리더십 위원회 PWC (Professional Women’s Council: 이하 PWC)의 기부금으로 준비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관계자는 “선물을 직접 포장하면서,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지난 5월, 처음으로 사내 바자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 행사에는 임직원들 기증한 개인 물품 및 스낵 등을 직접 판매하여, 수익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행사 당일에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도서, 소품 등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 되었고, 바자회 이외에도 추억의 뽑기, 미니 카페 등 다채로운 참여형 기부 이벤트가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매년 참가하며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점차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