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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제조 가능성 확인
Automation Fair 사상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라이브 및 온라인 컨퍼런스로 개최해
전세계 146개국에서 4만명 이상의 참가자 등록
시스코, 싸이티바, 엑손모빌, 가트너, 마이크로소프트, 서모피셔 사이언티픽 등
파트너네트워크 대표들이 주요 참가자로 참석
2020년 12월 9일, 서울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파트너네트워크(PartnerNetwork)와 함께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제 29회 Automation Fair® At Home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팬데믹의 영향으로부터 고객과 파트너 및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가상 경험을 위주로 구성되었다. 행사의 모든 콘텐츠는2021년 6월까지 온디맨드(on-demand)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Automation Fair At Home에서는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의 최신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이번 행사의 하이브리드적 특성으로 인해, 다양한 시간대 및 다양한 지역의 참석자들은 라이브스트림과 온디멘드 비디오 녹화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175개 이상의 교육 세션과 90개가 넘는 전시부스에 접속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핸즈 온 랩(hands-on lab) 참여, 최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에 초점을 맞춘 교육 세션, 산업별 포럼 등이 포함됐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CEO 겸 회장인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은ASEM S.r.l과 칼립소(Kalypso)의 인수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PTC 등의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업계 최고의 생태계를 구축했다"라며 "이러한 파트너 생태계는 우리의 기술 및 도메인 전문지식과 결합해 IT와 고객을 위한 운영 OT 기술의 융합에 가치를 더할 최고의 입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전 세계 고객과 다양한 산업에 걸쳐 커넥티드 기업을 실현한다"라면서 "그리고 이러한 시기에는 고객의 탄력성, 민첩성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을 살펴보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속가능성은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고객이 가장 염두에 두고 있는 요소"라며, "우리는 탄소 중립적인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이 에너지 효율 증대, 순환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재활용, 그리고 재생에너지 등과 같은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Automation Fair At Home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산업 제조업체의 탄력성, 민첩성 및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일련의 발표를 통해 해당 부문이 직면한 고유한 도전 과제에 주목했다. 통합 디지털 참여 모델을 통한 기업의 지속가능성 혁신의 향상 및 가속화를 돕기 위해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라이프사이클IQ(LifecycleIQ Services[https://ir.rockwellautomation.com/press-releases/press-releases-details/2020/Rockwell-Automation-Unleashes-New-Possibilities-for-Industrial-Companies-with-LifecycleIQ-Services/default.aspx ])를 출시하고, 산업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사이버 보안 인증 및 제품군 확장[https://ir.rockwellautomation.com/press-releases/press-releases-details/2020/Rockwell-Automation-Combats-Industrial-Cyber-Threats-With-New-Security-Certifications-and-Products/default.aspx ]을 발표했다. 또한, 회사의 소프트웨어 전략에 맞춰, 유지 및 운영 통찰력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Fiix Inc.의 인수[https://ir.rockwellautomation.com/press-releases/press-releases-details/2020/Rockwell-Automation-Acquires-Fiix-Inc.-Cloud-Software-Company-for-Leading-Edge-Maintenance-Solutions/default.aspx ]도 발표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 스콧 울드리지(Scott Wooldridge)는 "급격한 도시화와 중산층 인구 및 인재 풀의 증가로 인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이미 글로벌 제조업의 중심지가 됐다"라며 "이 분야는 계속해서 이 지역의 핵심 성장 동력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운영은 글로벌 비즈니스에 있어 전략적 관심사"라며, "우리는 이 지역의 시장 전반에 걸쳐 기존/신흥 기업 및 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그들이 디지털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팬데믹으로부터 이 지역의 경제 회복을 촉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조연설과 온라인 가상 투어 및 패널 토론을 포함한 이번 행사의 기타 하일라이트 역시 온디멘드로 제공된다.
가상 투어: 로크웰 오토메이션 경험(Rockwell Automation Experience)
- 로크웰 오토메이션 경험(Rockwell Automation Experience)을 통해 참가자들은 로크웰 오토메이션 밀워키 본사에 새롭게 설계된 3개 공간인 '디지털 엔지니어링 홀(Digital Engineering Hall)', '디지털 스레드 경험(Digital Thread Experience)', '제품 및 기술 쇼케이스(Prodcuts&Technology Showcase)'를 가상으로 둘러볼 수 있다.
- 디지털 엔지니어링 홀 투어는 디지털 엔지니어링 프로젝트의 엔드 투 엔드 시연과 함께 기계 설계, 운영 및 유지보수를 보여준다.
- 디지털 스레드 경험(Digital Thread Experience)은 실제 사례를 이용해 참가자가 고립된 운영에서 디지털 커넥티드 기업으로 옮겨가는 모습을 시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제품 및 기술 쇼케이스는 제어, 정보 및 라이프사이클 서비스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최신 혁신을 보여준다. 참가자들은 각 투어가 끝나면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전문가와 제품 및 기술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
패널 토론 (Bold Conversation)
- 산업 자동화에 대한 업데이트 외에도 이번 행사의 한쪽에서는 더욱 광범위한 산업 및 사회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경영진들은 이러한 주제에 대한 개인적 경험과 사고 리더십을 공유했다.
- 논의된 주제로는 팬데믹 기간의 포괄적 리더십, 초기 STEM 교육의 형평성, 직장에서의 차별(마이크로어그레션)과의 전쟁, 분열된 세상에서의 포괄적 일터 등이 포함됐다.
Automation Fair At Home On-Demand에 참여하려면 여기 [https://www.rockwellautomation.com/en-us/company/events/in-person-events/automation-fair.html ]에서 무료로 온라인 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