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6월의 최신 기업 뉴스 및 행사 하이라이트

'2019 IoT Breakthrough Awards'에서 올해의 IoT 기업으로 선정

'IoT Breakthrough Awards'는 최고의 혁신을 나타낸 사물인터넷 기업과 제품을 선정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글로벌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 기술 및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IoT Breakthrough가 로크웰 오토메이션을 "올해의 종합 IoT 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IoT 브레이크스루 어워즈 (IoT Breakthrough Awards) 프로그램은 커넥티드 홈 및 홈 자동화, 산업 및 엔터프라이즈 IoT, 스마트 시티 기술, 커넥티드 카 등 전 세계의 다양한 IoT 분야에 기여한 혁신자, 리더, 선구자(Visionaries)에게 상을 수여합니다. 올해에는 전 세계 3,500곳 이상의 기업들이 후보로  올랐습니다.

IoT 브레이크스루의 전무 이사 제임스 존슨(James Johnson)은 "스마트 홈 기술에서 산업 솔루션 공급업체까지, 모든 IoT 카테고리에 속한 기업들이 '올해의 종합 IoT 기업' 후보에 올랐지만, 혁신적이고 입증된 산업용 IoT 솔루션, 파트너십 및 투자 등 여러 조건을 두루 갖춘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단연코 돋보였다"며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제공하는 IoT 솔루션 포트폴리오에는 인공지능 및 증강현실 등의 첨단 기술과 여러 다른 최신 IoT 애플리케이션들이 포함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의 약속을 실현하는데 있어 선두적인 위치에 있는 기업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혁신적인 한 해와 2019 IoT 브레이크스루 어워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회장 겸 CEO인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최고의 산업 자동화와 최신 디지털 기술을 결합하여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The Connected Enterprise®)를 실현함으로써,  고객들이 전례 없는 수준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도록 지원하는데 전념하고 있다”며 “사람, 프로세스 및 기술을 한데 모아 보다 스마트하고 연결된 산업용 IoT 솔루션을 우리 주변 세상에 제공하려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지속적인 노력이 인정을 받은 것을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고객들이 운영 전반에서 성과를 극대화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며 성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oT 솔루션 등 고도로 차별화된 통합 제어와 정보 포트폴리오를 제공합니다. 광범위한 산업용 IoT 솔루션은 물론 PTC에 대한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유연한 IoT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매니지먼트 250대 기업으로 선정

 매 년 경영학자 피터 드럭커(Peter Drucker)의 원칙에 기반해 가장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로크웰 오토메이션을 '매니지먼트 250대 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61위를 차지하여, 아마존, 애플,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 미국의 유수기업들과 함께 상위 25% 그룹에 포함되었습니다.

 클레어몬트 대학원의 드러커 연구소는 5개 카테고리에서 752개 기업들의 순위를 매겼습니다. 그 중 상위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업들이 매니지먼트 Top 250 목록에 오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이 목록에 등재된 것은 무척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어뮬레이트3D 인수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산업 자동화 시스템을 디지털 방식으로 시뮬레이션하고 에뮬레이팅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에뮬레이트3D(Emulate3D)를 인수했습니다. 에뮬레이트3D의 소프트웨어는 정확한 시뮬레이션 모델을 사용하여 시스템 계획 및 의사결정을 향상시켜 주고 시스템을 설치하기 전에 제어 시스템을 시험 사용 및 대리 실행함으로써, 고객이 제조 및 자동화 비용이 발생하기 전에 그리고 최종 설계에 들어가 전에 기계와 시스템 설계를 가상으로 시험해볼 수 있게 해줍니다.

 프랜 울로다르칙(Fran Wlodarczyk), 로크웰 오토메이션 아키텍처 및 소프트웨어 사업부의 담당 수석 부사장은 “에뮬레이트3D의 소프트웨어를 로크웰 오토메이션 고객들에게 제공할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며 “고객들은 디지털 장비의 시제품 제조와 가상 시운전을 통해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운영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인수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하기 위한 중대한 투자의 일부”라고 덧붙였습니다

에뮬레이트3D의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 담당 이사 이안 맥그리거(Ian McGregor)는 “에뮬레이트3D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인컴패스(Encompass) 파트너로 로크웰 오토메이션 및 그 고객들과 매우 좋은 협력관계를 맺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새로운 소유주 체제에서 이러한 관계가 더욱 진전되기를 기대한다”며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설치 기반과 에뮬레이트3D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는 빠르게 변화하며 기술적으로 진보된 제조 환경에서 고객들의 요구를 보다 잘 충족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에뮬레이트3D의 기술을 자사의 디지털 설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여 자동화, 물류, 자재 취급 및 기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소프트웨어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에뮬레이트3D 브랜드 하에 팩토리토크디지털스위트(FactoryTalk DesignSuite)의 일부로 판매됩니다.

중국의 게임체인저

인버터 납품시간 기존 45일에서 8일로 단축

중국의 제조산업이 급속한 성장을 거듭함에 따라, 고전력 인버터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가하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중국 시장용 고전력 저전압(LV) PowerFlex 755 인버터를 생산하는 맞춤형 구성 센터를 상하이 공장에 개설했습니다. PowerFlex 755 시리즈 인버터는 중공업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합니다. 이제, 고객들은 기존에 주문 후 납품까지 최대 45일이 걸리던 맞춤화된 고전력 LV 인버터를 8일만에 받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말, 상하이에서 있었던 센터 개관식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 중국 지사의 이안 쉬(Ian Shih) 사장은 "맞춤형 구성 센터의 개관은 중국에서 인버터 제품의 생산량을 50% 더 늘릴 수 있도록 해준다"며 "이는 전체 전략의 혁신을 상징하며, 로크웰이 맞춤화된 지능형 컴팩트 제품 공급을 향한 여정에 올랐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시장을 위한 맞춤화 향상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중국에서 2천여 명의 직원과 34개의 영업소를 두고 있으며, OEM 애플리케이션 개발 센터 2곳과 하얼빈과 상하이에 각각 공장이 1곳씩 있습니다. 이외에도, 상하이에서는 R&D 센터를, 다롄에는 소프트웨어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지난 15년 간 중국에서 인버터를 생산해왔습니다.

글로벌 파워 콘트롤 사업부의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밥 버터모어(Bob Buttermore)는 지난 30여 년간,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수많은 중국 고객들이 공장을 구축하고 직원들을 교육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생산, 제조, R&D 및 엔지니어링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을 제공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밥은 “중국 시장은 미국에 이어 가장 큰 해외 시장이며 세계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새로운 투자는 총 생산시간을 단축하고 특히, 제지, 광산, 석유 및 가스, 시멘트 등 중공업계의 복잡한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보다 경쟁력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ockwell Automation on the Move

 지난 1월 22일, 인도에서의 첫 Rockwell on the Move (RAOTM)가 카르나타카주 뱅갈루루(Bengaluru)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인도가 2025년까지 총 부가가치를 1조 달러로 기존대비 3배 향상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인더스트리 4.0 기술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에 집중하였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려면 산업 전반에서의 협력이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현지 제조업체들이 업계 최고의 제조 솔루션을 개발, 구현 및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는 기업들로 구성된 협업 네트워크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인도의 PartnerNetwork 를 대폭 확장해나고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인도의 전무 이사인 디립 소우니(Dilip Sawhney)는 "장비의 상태를 분석하여 고장을 예방하고 생산성, 품질 및 규제준수를 향상시켜 줄 수 있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주도적으로 인도 최초의 인더스트리 4.0 파트너 에코시스템 구축을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인도에서 L&T,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 및 위프로(Wipro) 인프라스트럭처 엔지니어링과 파트너십을 구축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아태평약 지역 사장 조셉 수사(Joseph Sousa)는 "전 세계적으로 이제 디지털화로 인한 혼란은 불가피한 것이 되었다.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인도의 제조업체들은 인더스트리 4.0을 보다 신속하게 수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인도는 아직 갈길이 멀지만 IT 서비스 부문에서 보유한 역량을 살리고 스타트업 부문에서 볼 수 있는 창업 정신을 활용하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도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올해, 아태평양 지역에서 3개의 다른 도시에서 RAOTM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태국 방콕(3월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4월 30일), 중국 텐진(5월 15일 & 16일)